혼자 사는 자취생에게 있어 요리는 최대한 간편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에어프라이어는 자취 요리의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필수템이죠. 오늘은 냉장고 속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간식 3종을 소개합니다. 기름 없이도 바삭하고 달콤한 고구마 요리, 한 번 해보면 매일 해 먹고 싶어질 거예요.
1. 껍질째 통고구마구이 – 전기 없이도 군고구마 느낌!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구마 요리는 바로 통고구마구이입니다. 가스 없이도 마치 군고구마처럼 촉촉하고 달콤하게 완성됩니다.
필요 재료
- 중간 크기 고구마 2~3개
- 물에 적신 키친타월
조리 방법
-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지 말고 그대로 키친타월에 감쌉니다.
- 180도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30~35분간 구워줍니다.
- 중간에 뒤집어주면 더 고르게 익어요. 꺼낸 후 5분 정도 식히면 껍질이 잘 벗겨지고 더 맛있습니다.
포인트
물기 있는 상태로 조리하면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구우면 영양소 보존에도 좋고, 달큰함도 살아납니다.
2. 고구마 스틱 – 바삭하고 담백한 건강 간식
포크로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고구마 스틱은 군것질 대용으로도 좋고,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딱입니다.
필요 재료
- 고구마 1~2개
- 소금 약간, 올리브유 1작은술 (선택)
조리 방법
- 고구마를 껍질째 잘 씻은 뒤, 스틱 모양으로 길게 썰어줍니다.
- 올리브유를 살짝 버무리거나 그냥 소금만 뿌려도 좋아요.
- 180도에서 약 15~18분간 조리합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세요.
포인트
에어프라이어의 조리 시간은 고구마의 두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얇게 썰수록 더 바삭하고, 두껍게 썰면 속은 말랑 겉은 바삭한 스낵이 됩니다.
3. 고구마 크림치즈볼 – 단짠의 완벽 조화
조금 더 특별한 간식을 원한다면, 고구마와 크림치즈를 활용한 미니볼을 만들어 보세요. 한입 크기로 먹기 좋고, 식사 대용 간식으로도 훌륭합니다.
재료 준비
- 찐 고구마 1개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익힌 것)
- 크림치즈 2~3큰술
- 소금 약간, 꿀 또는 설탕 (선택)
조리 방법
- 익힌 고구마를 으깬 후, 소금과 꿀을 넣고 반죽처럼 섞어줍니다.
- 한 숟가락씩 떼어 가운데 크림치즈를 넣고 동그랗게 만듭니다.
- 180도에서 10~12분간 돌리면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볼 완성!
꿀팁
기호에 따라 견과류나 건과일을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크림치즈 대신 땅콩버터나 요거트 등을 활용해 다양한 변형도 가능해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요리가 좋은 이유
자취생이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빠지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기름 없이 조리 가능하고, 냄비나 후라이팬 없이도 간단하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고구마는 저렴하면서도 보관이 쉽고, 포만감도 뛰어난 식재료이기 때문에 자취 필수템으로 손꼽힙니다.
마무리 – 오늘 간식은 건강하게, 맛있게!
군것질이 땡길 때, 굳이 배달앱을 열 필요는 없습니다. 냉장고 속 고구마 하나와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훌륭한 간식이 탄생하니까요. 오늘 소개한 고구마 간식 3종은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냉동 식품 업그레이드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바삭한 냉동만두, 핫도그, 감자튀김을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이 궁금하다면 계속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