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시작하면 주방용품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도구를 다 살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1년 이상 자취하며 느낀 점은, 자취 요리는 장비보다 활용도 높은 기본 도구가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1. 꼭 필요한 최소 주방도구 5가지
① 28cm 프라이팬 하나
볶음, 부침, 덮밥, 파스타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작은 팬 여러 개보다 큰 팬 하나가 훨씬 실용적입니다.
② 냄비 1개
라면, 찌개, 국 모두 해결됩니다. 깊이 있는 냄비를 선택하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③ 전자레인지용 밀폐용기
자취 요리의 핵심은 보관입니다. 반찬 소분, 냉동 보관,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해야 합니다.
④ 칼 1자루 + 도마 1개
비싼 칼 세트는 필요 없습니다. 잘 드는 중형 칼 하나면 충분합니다.
⑤ 집게
요리 난이도를 낮춰주는 숨은 공신입니다. 뒤집기, 볶기, 플레이팅까지 가능합니다.
2.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것
- 에어프라이어 (공간 여유 없으면 보류)
- 믹서기 (자주 안 쓰면 불필요)
- 다양한 전용 조리기구
자취는 공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있으면 좋은 것’보다 ‘매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주방도구 선택 팁
코팅팬은 소모품입니다. 너무 비싼 제품보다 가성비 제품을 1~2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또한 설거지가 쉬운 구조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
자취 요리는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 도구만 갖춰도 충분히 건강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자취생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10분 완성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